'거리예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1일 숲 속의 파티, 거리예술로 봄날을 만끽하세요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는 20~21일 싱그러운 녹음이 시작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숲속의 파티가 열린다. 거리예술의 활기찬 에너지를 시민들에게 전해줄 2023 수원연극축제다. 명성 있는 해외 작품과 호평이 이어지는 국내 작품 초청은 물론 예술적 시도의 다양함을 맛볼 수 있는 공모 선정작까지 총 12개 연극 작품이 관객을 기다린다. 수원시민은 물론 공연예술에 관심 있거나 따스한 봄날의 소풍을 즐기고 싶은 누구나가 초청 대상이다. 두 손은 가볍게 축제를 즐기겠다...
2022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관 광장 전경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미술, 음악, 미디어아트 등 장르를 포괄하는 통합형 예술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5월 8일 5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 주제 아래 통영시 일대와 한산도와 사량도, 연화도 등 섬을 매개로 한 국내 최초 통합형 트리엔날레로 통영 지역을 하나의 미술관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섬과 섬, 섬과 육지, 전통과 현대를 잇...
서울거리예술축제 2021에서 선보이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귀코프로젝트: 귀코댄스챌린지’ 사진출처 : 서울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한 ‘서울거리예술축제 2021’이 11월 10일(수)부터 14일(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재개된다고 4일 밝혔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에 하이서울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축제다. 누적 관객 3478만명의 서울시 대표적인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포럼 개최와 아카이빙 ...
구니스컴퍼니 단체사진 (수원=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 수원SK아트리움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미스테리우스를 선보인다. 미스테리우스는 국악과 랩, 비보잉, 미디어아트 등을 결합한 복합예술공연으로 작품명처럼 신비하고 색다른 조화를 보여주는 공연이다. 무대에 오르는 공연팀 ‘구니스컴퍼니’는 연예 사병 해군 비보이 1기 출신으로 멤버들이 군 생활을 함께하는 동안 성악, 전통예술, 국악 등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협업 및 소통 등을 배웠...
새로운 패러다임의 국내 최초 관람형 축제 ‘2020 달빛산책’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창립 2주년을 맞아 노원문화재단 15대 이슈를 발표했다. 김승국 이사장은 “노원의 문화예술을 발전하고 재단 기초를 다지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2년이었다”며 “노원 문화의 컨트롤 타워로서 구민과 예술인 모두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노원문화재단은 2019년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노원탈축제’, ‘2020 달빛산책’, 명품 기획공연 시리즈 등을 개최해 구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대문구 청계천로 517에 있는 서울문화재단 본관 전경. 사진출처 : 서울문화재단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내·외부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맞춤형 창작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코로나 시대에 위축된 예술가들이 지속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창작구상·준비·진행과정’을 지원하는 ‘예술기반지원’을 3월 8일(월)에 시작한다. 이를 위해 창작구상·준비를 돕는 ‘리:서치’(구 ‘창작준비지원’)는 300명에게 300만원의 시상금을, 작업실, 연습실, 복합...
더 어쿠스틱 (국민문화신문) 경혜령 기자= 11월 9일 제2회 홍대 거리아티스트 온라인 경연대회에서 남성 2인조 밴드 더 어쿠스틱(The Acoustic)이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경연대회는 마포구청(구청장 유동균)이 주최하고, 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이사장 최나겸)이 진행했다.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침체 된 거리예술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어, 10월 13일 서류 심사 발표를 하고, 10월 16일 서울음악창작소 마음홀에서 무관중 온라인 녹화 및 현장심사와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홍대거리...
마린보이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지난 6월과 7월 마지막 주 토요일 진행했었던 2020 경춘선숲길 거리예술제를오는 10월 31일(토), 11월 1일(일) 오후 2시 경춘선숲길 화랑대철도공원에서 2020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아직 방심할 수 없지만 문화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과 서울시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경춘선숲길 방문객 등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제한적 관람 아래 이번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
‘2018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6일(일) 오후 2시 30분 우천관계로축제를 종료하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오후 4시 교통통제를 해제함으로써 아쉬운 막을 내렸다. 올해는 컬러풀퍼레이드와 거리공연 뿐만아니라 ‘도전~대구, 대구~대박!’, 동화·만화 인물과 함께한 100인 동상 퍼포먼스, 가정의달과 어린이날 맞이 가족프로그램 등으로 더욱 더 풍성해졌다는 평...
15개팀 '청춘마이크 청년예술가상' 수상 현대무용단 '시나브로 가슴에'와 타악 퍼포먼스팀 '라온'이 올해 길거리 공연을 한 청년예술가들 가운데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안무가 이재영을 주축으로 하는 '시나브로 가슴에'는 완성도 높은 대표작 '휴식'과 '이퀼리브리엄'을 선보였으며 스페인, 독일, 콩고 등 해외에도 초청돼 공연했다. '라온'은 한국무용과 직접 만든 북 등 전통악기, 동서양을 아우르는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는 28일 오후 5시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열리는 '청춘마이크 청년예술...